오디오 가이드 녹음중인 배우 진구.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사진)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자신이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1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로이터 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전’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했다.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진구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 학대피해아동후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로이터 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전’은 25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되며, 진구는 최근 영화 ‘원라인’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