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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인 ‘F-PACE’의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PACE 카페’(사진)를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
F-PACE 카페는 증강현실, 특수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F-PACE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도 진행된다.
전시는 약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 12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F-PACE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 분당, 일산, 인천, 평촌, 부산, 대전,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등 전국 11개 지역 내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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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