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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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42)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세아가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이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6일 오전 동아닷컴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김세아의 ‘몬스터’ 출연 분량 5회부터 8회까지였다”며 “이후 대본에서는 등장하는 신이 없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몬스터’에서 모경신 역을 맡아 문태광(정웅인)의 오른 팔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MBC 측은 “김세아의 소송 건은 우리도 모르는 일이다”며 “드라마는 김세아 소송과 무관하다. 소송 때문에 그의 분량이 줄거나 사라진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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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측은 이에 대해 “Y회계법인과 관계가 없다.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소송은 금시초문이다”고 강력 부인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김세아와 B부회장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은 6월 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