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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여자축구 미얀마전 지소연 등 제외 外

입력 | 2016-05-25 05:45:00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미얀마전 지소연 등 제외

대한축구협회는 6월 미얀마와의 원정 친선경기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21명의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조소현(고베), 전가을(웨스턴 뉴욕),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심서연(이천대교)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제외되고, 2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참가했던 임선주,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이금민(서울시청), 서현숙(이천대교)을 중심으로 홍혜지, 장창, 손화연(이상 고려대) 등 20세 이하(U-20) 대표선수 5명이 합류했다.

울산현대 코바, 11R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현대 공격수 코바(28)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1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바는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올 시즌 코바가 공격 포인트를 올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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