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전문점 부문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4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4000명이다.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한 440여 매장의 평균 면적은 1000∼4500m²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보다 훨씬 크다. 전자제품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카테고리킬러’로,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품목별로 진열되어 있다. PC, 스마트 기기,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작동시키고 시연해 보며 비교해 볼 수 있다. 특히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으로, 최신 트렌드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명품 오디오 청음실, 빌트인 전문관 등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성형 매장에서 라이카, 핫셀블라드, 밀레 등 최고급 가전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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