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관계자는 “이념과 계층을 넘어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국민대통합의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문화예술·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갖춘 분들을 골고루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서로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국민들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며 하나로 아우르는 중심에 대통합위가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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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우 씨는 “탈북자를 보듬고 다문화 가정을 챙기는 노력은 대통합위가 추구하는 목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는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통해 대통합의 문화를 확산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대통합위의 다양한 행사와 실천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각자 활동 분야에서도 국민대통합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