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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경기 연속 무안타

입력 | 2016-05-24 03:00:00


박병호(30·미네소타)가 다섯 경기째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박병호는 23일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안방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20까지 떨어졌다. 전날 손목을 다친 강정호(29·피츠버그)는 이날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서 휴식할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이대호(34·시애틀)도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