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골프시즌을 맞아 요즘 골프장에서 시선을 받고 있는 클럽이 있다. 고반발 클럽만을 고집하며 고반발 클럽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뱅골프코리아에서 출시한 뱅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클럽 색상이 노란색인 이유도 물론 있지만,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장 큰 특징으로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한 고반발 아이언 제품으로 일반적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30∼40야드 이상 더 나간다는 입소문 때문이다.
뱅 롱디스턴스(Bang Longdistance)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반발계수가 0.925로서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우드가 0.775 안팎인 것에 비해 무려 0.15 더 높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