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동근-전인화(오른쪽)부부.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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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오랜만에 동반 광고모델로 나선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한 아파트의 광고 촬영에 모델로 참여했다. 6년 전 다른 스타들과 함께 출연하는 시리즈 광고에 나란히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온전히 두 사람만이 나선 것은 오랜만의 경험이다.
1989년 결혼해 3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변치 않는 금실을 과시하며 각자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해오면서 광고 출연으로까지 그 힘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많은 중견연기자 부부 가운데 가장 바쁘고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준다. 특히 결혼 이후 대중 앞에 나란히 나선 경우가 드물었던 만큼 오랜만의 동반 광고 나들이가 신선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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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