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의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Roem Girls)’는 어린이날을 맞아 ‘라푼젤 원피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라푼젤 원피스’는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디자인 상품으로 ‘라푼젤 데일리 튜튜 원피스’와 ‘라푼젤 스페셜 원피스’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라푼젤 데일리 튜튜 원피스는 상의에 라푼젤 캐릭터가 프린팅 돼 있으며, 면 소재를 활용하여 착용감을 높였다. 원피스 하의는 공주풍 3단 레이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랜드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인 상품은 아동패션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인 라푼젤 원피스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 로엠걸즈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전국 가두점 등 99개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