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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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사진)가 23년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을 맡게 됐다.
MBC는 김희애가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5일 오전 11시4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1991년 처음 방송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지난 26년간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약 350억원의 성금을 모아, 약 1만 환아들의 치료를 도왔다.
김희애는 1994년부터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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