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가수 브로 (사진=G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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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69)가 7억 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을 몰다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브로가 허경영과 함께 음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8일 브로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허경영 총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브로 측에 따르면, 브로는 허경영과의 만남을 독특한 결과물로 만들어 올해 안에 발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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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경영은 2009년 디지털 싱글 ‘Call Me’와 ‘허본좌 허경영’을 발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경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콜미’로 수천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