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시인사이드 정형돈갤러리)
건강 악화로 방송 잠정 중단 및 휴식 기간을 갖고 있는 방송인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24일 디시인사이드 정형돈 갤러리에 정형돈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딸의 손을 잡고 숲 속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오중석 작가는 여러 차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오 작가는 “형돈이는 지금 호주에서 아주 잘 있다. 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에는 가족끼리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 진행 어려움을 호소하며 잠정 중단활동을 선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