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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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워터 스포츠 마니아 공략 래시가드 대거 출시…패션화보도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워터 스포츠 마니아를 공략하기 위한 래시가드를 대거 출시하면서 패션화보까지 함께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래시가드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진 수상스포츠웨어로 발진, 각종 찰과상,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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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밀레
올해 밀레 래시가드 콜렉션은 스포티즘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액티브하게 수상 레저를 즐기는 활기차면서도 짓궂은 2030 세대의 감성을 표현한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목둘레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이음선이 나있는 래글런 슬리브, 폭을 달리한 스트라이프 프린트 등이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밀레 서프 팀’과 같은 위트 넘치는 문구를 삽입해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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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밀레의 신제품 래시가드 화보는 추후 밀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