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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동천자이 2차’를 1057가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해 11월 1437가구가 들어선 ‘동천자이 1차’ 후속작으로,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올해 초 동천역이 개통해 판교역과 강남역을 각각 2정거장, 6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고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여러 도로망이 인접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천동과 가까운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등의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이 즐비하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산자락과 동막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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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일원 33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이 곳에 약 300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