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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김지혜, 쇼핑몰 모델 활동 모습보니? 세월 거스른 동안 미모 ‘깜찍+발랄’

입력 | 2016-04-06 12:24:00

사진제공=루룸


90년대 인기 걸그룹 투야가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김지혜의 동안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는 과거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 ‘루룸’의 여름 카탈로그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직접 모델로 나서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찬사를 자아냈다.

김지혜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셔츠, 치마, 바지 등을 입고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30대임에도 불구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만큼 소녀의 깜찍 발랄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혜는 5일 방송된 ‘슈가맨’에 출연해 “결혼 3년차로 알콩달콩한 신혼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