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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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황인선이 자신이 생각하는 ‘넘사벽(인터넷에서 자주 쓰는 말로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 준말)’ 멤버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황인선은 '프로듀스101' 연습생들 중 '넘사벽'이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고 큰 고민 없이 한 사람을 지목했다.
황인선은 "그건 아무래도 (전)소미다"고 말했고, "나이 때문에?"라는 제아의 질문에 "그렇다"고 조용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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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10회에서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 2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반면 ‘프로듀스101’ 최종 1위를 차지한 JYP 연습생 출신 전소미는 약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5월 중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I.O.O)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