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원이 유연석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모았다.
김지원은 지난달 25일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KBS2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면서 “그런 드라마틱한 사랑은 아직 못 해봤다”고 말했다.
또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연석에 대해선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선배다”라며 “‘잘 보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친한 선후배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4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영화를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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