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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외모의 상어가 지난 주말 해외 누리꾼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 인근 바다에서 잡힌 이 상어 사진은 29일 현지 낚시 안내 회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에일리언 같은 상어가 잡혔다’는 제목과 함께.
특이한 점은 상어의 몸이 핑크 빛이라는 사실. 몸통의 모양도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어 신기하다. 한편 눈은 검은 색이다. 새까만 눈빛은 무서울 정도로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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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언론의 문의를 받은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가 다행히(?) 외계가 아니라 지구에 사는 ‘스웰 상어’라고 확인해 주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