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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에현 남동쪽서 규모 6.1 강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 2016-04-01 13:32:00

사진=기상청


일본 미에현 남동쪽 해안에서 1일 오전 11시 39분 경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다.

진원은 북위 33.4도·동경 136.4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됐다.

이 여파로 와카야마 현에서 진도4, 긴키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소방방국은 사상자 발생 여부를 확인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해일 피해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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