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광고 로드중
‘박뱅’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29)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에서 박병호는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타로 침묵한 박병호는 타율이 2할7푼9리로 소폭 하락했다.
광고 로드중
박병호는 8회초 교체됐다. 팀은 3-0으로 이겼다.
한편, 이날 추신수와 이대호는 2루타를 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