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2억원대 테라스 하우스 등장으로 인기몰이

광교산 파크하임

경기도 아파트 분양정보에 의하면 올림종합건설㈜은 분당 판교지역에 파크하임 1차, 2차, 3차를 단기간에 분양 마감하고,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광교산 자락에 2억 원대 광교산 ‘파크하임 4차’ 테라스하우스를 성황리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분당 판교지역 ‘파크하임’이 단기간에 분양 마감한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와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 단독주택의 느낌을 주는 정원 양식을 살려낸 조경과 외부적인 조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주변 비슷한 조건의 타운하우스 대비 1억 원 정도 저렴해 인기가 높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중소형 타운하우스가 선보이며, 편안한 주거생활과 더불어 향후 시세 차익이 가능한 서울 경기 수도권 일대 신규 분양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널찍한 테라스와 정원, 텃밭까지 갖춘 테라스하우스를 2억 원대에 분양하는 것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광교산 파크하임은 서울 강남권으로 진입하는 데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3분 거리인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을 이용하여 강남권은 자동차로 불과 20분, 서울 도심까지는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강남은 물론이고 분당, 판교, 광교 신도시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도로망이 좋아 서울 주변 지역 못지않게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서울 방면 광역버스(강남역, 서울역), 전철 신분당선 개통으로 수지구청역과 성복역을 이용하면 환승하지 않고 강남까지 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미 조성된 54만 m² 용인 신봉1지구 프리미엄에서 약 42만 m² 규모로 개발 예정인 신봉2지구 도시개발의 향후 시세 차익과 미래가치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다. 광교 파크하임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36가구, 실사용면적 100m²(옛 29∼30평형) 규모에 1층∼2층 각 가구 개인 전용 정원과 텃밭을 조성하고 널찍한 테라스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 최상층은 복층 구조로 60∼67m²의 공간을 다락방, 정원,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2016년 5월 입주 가능하며, 샘플 하우스 오픈 중이다. 문의 031-703-811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