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8·케냐·청양군체육회)가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에루페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에서 2시간5분13초로 우승했다.
2012년과 지난해에 이은 대회 세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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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에루페에 이어 에번스 키플라갓 체베트(28·케냐)가 2시간5분33초로 2위로 골인했고 마이크 키프루토 키겐(30·케냐)이 2시간6분10초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심종섭(25·한전·2시간13분47초)이 1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는 12위.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