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가 봄의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가 펼쳐졌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철각들이 대거 출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망의 2시간4분대 기록도 기대돼 관심이 높다. 총 43명의 외국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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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scoopjyh@donga.com
동아미디어그룹의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이번 대회 생중계를 맡았다.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 황영조와 육상스타 임춘애가 해설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