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지난 1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로 한국 고양이 ‘기모’에 주목했다.
스코티시폴드종 검은 고양이 기모는 한국 집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장으로 스타가 됐다. 촉촉하고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기모의 사랑스러움에 많은 추종자가 생겼다.
데일리메일은 “그럼피 캣(Grumpy Cat)과 릴 버브(Lil Bub) 이후 인터넷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기모는 메트로 미국판에도 '얼굴 가득한 큰 눈망울의 기모를 만나보세요'란 제목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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