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 여성.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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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스토킹 여성, 인터폰 액정 파손까지…‘연인’ 주장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한 여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재물 손괴와 주거 침입 혐의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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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조사서 자신이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김민종의 주소를 알게 된 경위는 “말 할 수 없다”며 진술 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작년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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