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역량결집 지시
사진=이철우 새누리당 간사/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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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철우 “김정은 테러 역량결집 지시…3~4월 테러 공격 있을 것”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철우 의원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대남 테러를 위한 역량 결집을 지시했다는 국정원의 보고 내용과 관련, 북한이 5월 당 대회(7일) 전에 사이버 공격을 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의원은 19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2월에 미사일 실험을 했기 때문에 3월이나 4월, 그러니까 5월 전당대회 전에는 반드시 이런 사이버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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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이버테러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또 그 다음으로 인물에 대한 위해 등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구체적인 테러 대상과 시점에 대해선 “(긴급 당정 안보간담회에서) 구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대남 테러를 위한 역량 결집을 지시한 이유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제재 결의안과 미국의 대북 초강경 제재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북한에서 그냥 당하고만 있을 수 없으니까 자기들이 어떤 도발을 해서 그 위기를 모면하고자 (테러 역량결집 지시) 작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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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