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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실은 트럭 전복, 슈퍼카들 대파

입력 | 2016-02-16 10:11:00


대형 트럭이 넘어졌다. 트럭에 실린 것은 ‘슈퍼카’였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이 크게 부서지고 말았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사고 광경을 본 자동차 애호가들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이 사고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인근의 A12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 슈퍼카를 적재한 트럭이 모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페라리 F43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포르쉐 911, 쉘비 GT500 등의 자동차가 형편 없이 부서졌다. 값비싼 슈퍼카들이 길바닥에 나뒹굴고 말았다.

사고 트럭에는 총 9대의 자동차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피해 금액만, 우리 돈으로 약 17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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