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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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수영선수-가수 연습생 거쳐 연기자 전향 이유는?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 됐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주역들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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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박보검은 중학교 2학년 까지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슬럼프로 수영을 그만뒀다. 고2 때 가수 연습생을 준비했으나, 소속사 관계자 권유로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차형사’ ‘명량’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박보검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덕선(혜리)의 남편이 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덕선이의 대본과 제 대본이 달랐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