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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어릴 때 순진해서 키스 언제 끝내야 할지 난감”

입력 | 2016-02-04 15:05:00

사진=JTBC 님과함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어릴 때 순진해서 키스 언제 끝내야 할지 난감”

허경환이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허경환의 어린시절 키스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어릴 때는 너무 순진해서 지칠 때까지 키스를 헀다"고 고백했다.

허경환은 "언제 끝내야 될지 몰랐다. 눈을 감고 뜨고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지쳐 끝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