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김민정·유라, 화기애애한 첫 녹화 현장 스틸 공개

2016 ‘테이스트로드’의 새 안방마님 배우 김민정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O`live ‘테이스트로드’ 측은 공식 SNS을 통해 “첫 녹화 했네! MC민정&유라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은 이렇구나. 예뻐예뻐. 근데 둘 말고 또 누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민정과 걸스데이 유라의 촬영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를 앞에 두고 밝은 미소를 드러낸 김민정과 유라는 식탁을 둘러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외에도 얼굴이 가려진 사람이 한 명 더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김민정과 유라는 이번 시즌부터 박수진과 리지 뒤를 이어 ‘테이스티로드’ MC로 활약할 예정이며, 오는 20일 정오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