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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선’
축구선수 하대성과 배우 조혜선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조혜선 측이 하대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하대성과 조혜선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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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혜선 측 관계자는 “조혜선 하대성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다. 중국 에이전시에게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대성과 열애설이 난 조혜선은 공리, 장쯔이 등 중국의 유명 배우를 다수 배출한 베이징 중앙희극대학을 졸업했다.
한편 조혜선은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중국 내에서 데뷔,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완벽한 중국어와 한국적 외모를 바탕으로 중국 내에서 ‘사인정제’,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 ‘아빠의 휴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많은 연예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배우 활동 외에도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