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설 선물세트
농협하나로마트는 설을 맞아 2월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또 ‘아름찬 버섯’, ‘농협 홍삼’, ‘목우촌’ 햄 선물세트와 더불어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 최고의 인기선물은 과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다소 작지만 당도가 우수하며,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귀리의 껍질을 벗겨 분쇄하거나 눌러 놓은 상품인 오트밀은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해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아침식사로 이용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00% 국내산 귀리로 만든 농협 오트밀세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600g 2개로 구성된 세트는 제휴카드 결제 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국 21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