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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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업무를 통합하는 새 회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 전문매체 더버지, 인가젯 등은 26일(한국시각)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업무를 위해 미국에 기반을 둔 SIE를 설립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소니는 SCE(Sony Computer Entertainment)와 PSN(PlayStation Network) 및 플레이스테이션 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을 담당하던 SNEI(Sony Network Entertainment International)를 통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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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하우스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트, 네트워크 등 강점을 통합함으로써 SIE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성장할 수 있는 등 모든 측면에서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하우스는 “SCE와 SNEI이 단일 목표를 위해 온 힘을 모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SIE는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들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선구적인 서비스, 제품을 발전시켜 시장을 선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