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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김시우, PGA 투어 2주 연속 ‘톱10’ 진입

입력 | 2016-01-25 16:26:00


김시우(21·CJ)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 4위를 한 김시우는 2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총 25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제이슨 더프너(39)가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