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의 강동원. 사진제공|사나이픽쳐스
배우 강동원(35)의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는 2월 3일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한다.
이 영화에서 강동원은 능글맞은 사기꾼 역을 맡아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4일 열린 ‘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영화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내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가볍고 상스럽고 재미난 캐릭터”라고 평하며 기대를 높였다.
광고 로드중
한편 강동원은 자신의 생일에 맞춰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음을 알렸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YG 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