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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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송하윤이 친딸이라는 사실에 오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이 광장에서 딸을 찾는 기황(안내상)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기황을 보고 “설마 홍도 친아빠가? 아저씨?”라며 그에게 다가갔다. 기황은 혹시 오월이가 누군지 아느냐며 사월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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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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