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사진=동아일보DB
우울증 자가관리법 화제… ‘스스로 관리해야 ’
겨울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면서 우울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벼운 우울증 자가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이에 가벼운 우울증이 생긴다면 스스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먼저 술이나 담배, 불법적 약물 등은 우울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아로마 향을 맡아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아로마 테라피나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걷기나 조깅, 수영 등 가벼운 운동 또한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