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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한국서비스 개시
입력
|
2016-01-07 11:26:00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한국 서비스가 개시됐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새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가 제공되는 나라 수는 190개국, 지원되는 언어는 21개로 각각 늘어났다.
신무경기자 figh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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