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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창단한다.
이규혁 감독을 중심으로 ‘빙속여제’ 이상화와 박승희 등 총 11명의 초호화 멤버 스타군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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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강릉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일 창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여자 500m 2연패의 이상화, 2014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건 박승희 등이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태극마크를 달며 꾸준히 실력을 상승시켜 가고 있다.
이밖에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오랜 칸판스타였던 이규혁 감독을 비롯해 문준이 플레잉코치로 합류했고 하홍선 노준수 김한송 윤석중 등 유망주도 가세했다.
쇼트트랙팀엔 엄천호를 비롯해 김도겸, 이동환, 김동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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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