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오달수.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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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채국희 열애설, 양측 묵묵부답 "사석에서도 자기 이야기 잘 안하는 편"
‘명품 조연’ 오달수(48)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46)의 열애설이 4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양측에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오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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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를 잘 아는 지인은 한 매체를 통해 “오달수는 인터뷰 자리는 물론 사석에서도 자신의 가정 이야기는 잘 안 하는 편"이라며 "이번 열애설이 많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한 번 결혼 경험이 있는 오달수가 채국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러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