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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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응팔’ 박보검, 사랑 아닌 우정 택해…혜리와 약속 취소 ‘안타까워’
드라마 ‘응팔’에서 택(박보검 분)이 덕선(혜리 분)에게 고백하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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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은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다음날 덕선과 약속을 앞두고 있었다. 택은 덕선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못 갈 것 같아. 기원 분들과 약속이 생겼어”라며 “내가 꼭 가야 할 것 같아. 미안해”라고 전해 약속을 취소했다.
앞서 택은 덕선을 향한 정환의 마음을 눈치 채고 우정과 덕선을 향한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힘든 결정을 내렸다. 결국 택은 전화를 끊은 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응팔 박보검.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