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김영철에 돌직구 “대상 후보?…못 받겠구나”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근황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어떻게 연말을 보내냐는 물음에 "시상식이 있어 오늘 오전에 가봉하고 왔다"고 우쭐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이래서 안 물어보려고 했다"며 "상 얘기를 올 여름부터 몇 번을 했다"고 볼멘소리 했다.
그러자 강남은 "대상 후보인 것 기사에서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육중완은 정말 대상 후보냐며 놀라더니 함께 오른 이들의 이름을 듣곤 바로 "못 받겠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구색을 맞춰주는 거냐"며 "희생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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