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 돕기 전시회'의 후원대표 이자 '재민아 사랑해'라는 나눔 브랜드 사업을 진행 중인 세계로TV는 이번 이웃사랑나눔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거나 어르신 사랑 나눔 잔치를 열어 함께 아우르는 삶을 나누려 애써왔고 젊은 희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기 위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찾아가는 위문 강연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성금후원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8월 사랑의 열매 주최 ‘사랑 더하기’ 행사에서 성금 2000만원을 기탁, ‘이웃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생필품 및 이불세트 등을 기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원기 대표는 "초창기부터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올바른 사회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 서 왔다"며, "세계로TV는 진짜 성공한 기업이란 그 성공을 사회에 환원해 더 많은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항상 제일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세계로TV는 대중의 열광적인 요청에 응답하고자 수 년 동안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강연회도 열고 있어 금전적 나눔뿐 아니라 소중한 정보의 나눔까지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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