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주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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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지주연, 과거 방송서 탤런트 동기들 때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문제적 지주연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탤런트 지주연이 화제다. 이 가운데, 지주연이 과거 방송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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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는 ‘먼저 뜨면 제일 배 아플 것 같은 동기’, ‘연기가 아닌 다른 직업을 택했으면 하는 사람’, ‘절대 주연급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 등 민감한 주제를 두고 앙케이트가 진행됐다.
그런데 이같은 주제의 질문에서 지주원이 거의 예외 없이 몰표를 받은 것. 동기들이 자신을 견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주연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MC 박수홍은 “우리 때도 (유)재석이 질투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위로헸고, 이순일 PD는 “좋은 학교 나온 친구가 얼굴도 예뻐서 그런 질투를 받는 것 같다. 달래서 다시 촬영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합격했다. KBS2 ‘전설의 고향-가면귀’, SBS ‘끝없는 사랑’, KBS1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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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지주연. 사진=지주연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