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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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버거소녀’ 시절 수입은? “많이 벌었을 때 세금 1억 원 냈다”
‘택시’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양미라-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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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미라는 “그때가 스무 살이었고 어릴 땐대도 돈이 좋았다”며 “많이 벌었을 때는 세금을 1억 얼마씩 냈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가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려야하는데 쉬고 있다”며 “이제는 벌어야할 때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출연하게 됐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양미라는 2000년대 초 ‘버거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지만 2006년 성형 후 성숙한 이미지로 갑자기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택시 양미라. 사진=택시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