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알려왔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설립 2주년을 맞았다.
AOMG에 새로이 합류한 아티스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담당하기도 했다.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선보일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