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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곽정은과 중학교 동창, 잘 고쳤더라”

입력 | 2015-12-02 09:52:00


방송인 장영란이 칼럼니스트 곽정은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장영란은 곽정은이 자신의 중학교 동창으로 친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영란은 "곽정은은 모범생이고, 나는 다양한 부류와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 곽정은이 야한 이야기나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런 쪽의 글을 쓰는거지"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얼굴은 좀 고쳤다. 예쁘게 잘 고쳤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호박씨'는 연예계 대표 브로맨스 남남 커플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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