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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을이 저물어가는 선운사

입력 | 2015-11-17 03:00:00


형형색색의 낙엽들이 쌓인 전북 고창군 선운사 계곡 다리 위에서 16일 관광객들이 늦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