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치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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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황치열 “지금까지 6번 캐스팅” 알고 보니…‘女전용 유흥업소’ 솔직 고백
가수 황치열이 ‘슈가맨’에서 백아연과 달달한 듀엣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관심을 끈다.
'슈가맨' 황치열은 지난달 2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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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치열은 “기획사에서 캐스팅 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은 6번이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 십센치, 백아연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메랄드 캐슬과 박준하가 각각 유희열과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유재석 팀의 황치열과 백아연은 박준하가 불렀던 ‘무동이네 집’ OST인 ‘너를 처음 만난 그 때’를 재해석했다. 유희열 팀의 십센치는 1997년 발매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불렀다.
이후 시청자 투표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유재석과 박준하가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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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